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에서는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는 화학사고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을 울산, 여수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 시범 설치한다고 합니다. 5개 지방자치단체는 울산광역시, 여수시, 서산시, 군산시, 청주시 이며 설치기간은 2021년 2월 부터 7월까지 입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에 설치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기 위해 사전에 공공디자인 및 화학.화공 분야 전문가 의견과 국민의 의견을 들어 새롭게 디자인을 마련했습니다. 위 안내드린 5개 지자체가 정한 화학사고 대피장소 100개소에 해당 안내표지판을 설치를 지원했으며 울산광역시 44개소, 군산시 23개소, 서산시 8개소, 여수시 5개소, 청주시 20개소로 설치되었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대피장소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