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차량용 요소수 부족 논란으로 많은 이야기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환경부에서는 차량용 요소수 공급 정상화를 위한 긴급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환경부는 11월 3일 경유 차량용 촉매제로 사용되는 요소수를 제조.유통하는 업계 및 경유차 제작.수입자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으며 요소수 공급 물량 추가 확보 및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차량용 요소수 제조사: 롯데정밀화학 등 10개 기업. - 주유소업계: 한국주유소협회 등 3개 협회. - 제작사: 현대자동차 등 30여 개. [환경부의 주요협의내용]. 1) 환경부는 먼저 차량용 요소수 제조사별로 상세한 수입 계약 현황과 구체적인 지연 사유에 대한 자료 등을 요청했습니다. - 환경부는 제조사별 계약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