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에서는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는 화학사고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을 울산, 여수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 시범 설치한다고 합니다.
5개 지방자치단체는 울산광역시, 여수시, 서산시, 군산시, 청주시 이며 설치기간은 2021년 2월 부터 7월까지 입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에 설치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기 위해 사전에 공공디자인 및 화학.화공 분야 전문가 의견과 국민의 의견을 들어 새롭게 디자인을 마련했습니다.
위 안내드린 5개 지자체가 정한 화학사고 대피장소 100개소에 해당 안내표지판을 설치를 지원했으며 울산광역시 44개소, 군산시 23개소, 서산시 8개소, 여수시 5개소, 청주시 20개소로 설치되었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대피장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는 8월부터는 전국 기초 기방자치단체에 화학사고 대피장소의 지정과 표지판 설치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지역 내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선정 할 수 있도록 대피장소 지정요건, 관리 및 점검, 표지판 설치 등의 필요한 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관리 안내서도 8월에 제작.배포할 계획입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올 하반기에 화학사고 대피장소 위치 정보등을 지도화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대피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 대피지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위 안내드린 목적은 주변의 대피장소 위치를 미리 알고 있어야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고 국민들이 화학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를 강화 할 목적입니다.
세부 정보는 하기 첨부자료 확인 부탁드립니다.
위 정보의 출처는 하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