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성 시험기관]
화학물질 등록 평가법, 즉 화평법에 따라 기존 화학물질 혹은 신규 화학물질을 등록 시 가장 주요하게 확인하여야 하는 것이 독성시험 준비입니다.
이유는 취급 톤수 구간에 따라 적게는 9개에서 많게는 47개의 독성시험을 준비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험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며 물리 화학적 성질, 인체 및 환경 유해성으로 나누어집니다.
등록을 위해서는 GLP 시험기관에서 진행된 시험자료와 OECD 혹은 국립환경과학원 시험방법에 따라 진행된 시험자료가 필요하므로 국내 GLP 시험기관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GLP 및 OECD 기준에 따라 시험을 진행하며 이유는 타국가에 등재 시에도 해당 시험자료를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국내 GLP 시험기관으로는 하기와 같습니다.
1. 안전성평가연구소.
2. 바이오톡스텍.
3. 켐온.
4. 한국 화학 융합 시험연구원.
5.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6. 호서대학교 안전성평가센터.
7. 크로엔.
8. 우정 바이오.
9. 센트럴 바이오.
위 외에도 몇 개의 시험기관이 더 있으며 저의 경우 위 시험기관을 이용하여 시험의뢰 및 시험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위 기관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시험기관마다 진행할 수 있는 시험들이 다르고 또한 시험비용이 각각 다르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위 기관에 시험 가능 항목 및 시험비용을 요청하여 비교 후 추후 등록을 위한 시험자료 생산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화학물질 컨설팅 기관]
화학물질 등록을 위한 화평법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해 드리는 기관, 업체들이 현재는 많이 있습니다.
이에 해당 컨설팅 기관에서는 등록을 위한 자료 전반의 준비 및 등록 대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평법 범주 내에서 진행 가능한 모든 대행업무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현재 화평법이 2015년부터 좀 더 강화되어 오고 등록을 해야 하는 물질들이 늘어 남에 따라 추가적으로 신생 컨설팅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이에 기업에서는 해당 기관에 대행업무를 맡길 수 있고 컨설팅을 요청할 수 도 있습니다.
국내의 컨설팅 기관은 하기와 같습니다.
1. 켐토피아.
2. 남앤드남 인터내셔널.
3. 쉬스 케미컬.
4. TO21.
5. 한국 화학 융합 시험연구원.
6. 대한산업안전협회.
7. 알켐 송현.
8. ERM.
9.Intertek.
위 기관 외에 최근에 추가된 컨설팅 업체는 하기와 같습니다.
10. CRCP.
11. 케미 파트너스.
12. 켐브레인.
13. 켐바인즈.
14. 안전성 평가 솔루션.
15. REACH24H.
이 외에도 더 많은 컨설팅 업체가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선호에 따라 기업의 규모에 따라 컨설팅 업체의 선호도가 다를 수 있는 듯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위 안내드린 업체들과 교류 및 업무를 진행한 경험이 있고 정확하게 어떤 컨설팅 업체를 추천해 드릴수 없기에 각 업체의 이력 및 업무 경험 등을 확인하신 후에 업무를 진행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또한 기존 화학물질 등록을 진행하시고 계시다면 컨소시엄 운영자가 거의 컨설팅 업체가 맡고 있기 때문에 업무의 전문성을 간접적으로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듯합니다.
위 내용 확인하신 후에 문의사항이 있거나 추가되어야 하는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